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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솔루션, 국내 최초 3D프린팅 공장 현대차 협력사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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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04 | 조회수 | 52 |
안녕하세요. 울산제일일보에 실린 쓰리디솔루션 기사입니다. 국내 최초 3D프린팅 공장 현대차 협력사 된다. ▶스타트업 기업을 가다 ② 3D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시대를 준비하다.
3D솔루션(공동대표 김미경·정구봉, 울산TP 기술혁신B동)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기업이다.
ICT(정보통신)과 loT(사물인터넷)으로 정보를 받고 3D프린터에 정보와 물자를 집약시켜 제품을 생산한다. 제품생산 공정은 무인 자동화 시스템, 사람은 이를 도와줄 뿐이다. 지그는 제품생산 라인 전체에서 사용되며 대차지그, 금형지그, 검사지그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공정이 하루 걸렸다면 3D프린팅은 반나절이면 가능하다. 국내 첫 시도다 보니 업계의 눈치도 봐야 했고, 영업마진도 박했다. 현대차가 3D프린팅 기업을 찾았을 때 이들 기업은 프린터 판매에 초점을 맞춰 불발됐다. 이 때 등장한 기업이 3D솔루션이다. 3D솔루션은 현대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흔쾌히’ 협력사가 되기로 했다. 25년 전 정 대표는 3D프린팅의 미래를 예측했다. 그 예측이 지금 3D솔루션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업전용 공간이다. 장비를 구축하기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들의 시제품 제작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SLS(플라스틱) 방식 1대, SLM(티타늄, 일반금속) 방식 1대, CNC(수지나 메탈소재를 깍아내는) 방식 1대 등이다.
3D솔루션은 창업초기 3명의 직원에서 지난해 12명, 올해 17명으로 ‘쑥쑥’ 성장하고 있다. “3D솔루션을 통해 3D프린팅의 저변을 확대하고, 눈 앞으로 다가온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변화의 물결을 이끄는 리딩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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